울산과학대 전형미 교수,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울산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형미 교수는 17일 울산과학대에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 교수와 조홍래 총장. 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형미 교수는 17일 울산과학대에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전 교수는 이날 조홍래 총장에게 대학과 사회복지학과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전 교수는 지난 1993년 3월 울산과학대에 임용돼 학과장과 평생교육원장 등을 맡았으며 올해 근속 30년을 맞았다.

전 교수는 "나의 청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울산과학대학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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