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의사까지 몽땅 홀려…'미혹 만렙' JMS 해부[사이비격파]

교주 정명석, 신촌 5형제와 함께 애천교회 설립부터 시작
1980년대부터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
전 분야에 걸쳐서 반기독교적인 이단으로 규정
JMS 교리 대부분 통일교 원리를 바탕으로 함
30개론을 바탕으로 신비적인 현상 체험
성경을 풍유적, 자의적 해석해서 본뜻을 왜곡함



■ 방송 : 전북CBS [사이비격파] (토요일 오전 11시 05분~1시)
■ 진행 : 양송희 아나운서 (전북CBS)
■ 출연 : 전주서부중앙교회 노재석 목사(前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 양송희>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에 실린 JMS 사건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JMS, 기독교복음선교회라고 하는데요. JMS 교주 정명석은 어떤 사람이기에 이러한 사건을 저질렀고, JMS는 어떠한 교리를 가지고 있는지 2회에 걸쳐서 낱낱이 살펴봅니다. 전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이신 전주서부중앙교회 노재석 목사님 나오셨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 노재석> 네. 안녕하세요.
 
◇ 양송희> 왜 기독교복음선교회라고 불리게 됐나요?

◆ 노재석> 1980년에 처음 설립될 때는 (애천교회)라고 했었는데, 1980년대 중반에는 (국제크리스천 연합)으로 이름을 바꿨다가 (낙성대 교회, 영동교회, 신촌교회 등으로 바꿨다가) 다시 1990년 10월 15일에 현재의 이름인 (기독교복음선교회)로 바꾼 것이죠.

◇ 양송희> 교주 정명석은 어떤 사람인가요?

◆ 노재석> 교주 정명석은 1945년생으로 충남 금산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신비적인 현상에 관심이 커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친구와 함께 기도원을 찾아다녔는데, 주로 (나운몽 장로의 용문산 기도원)을 출입하면서 세상을 등지고 약 20년간 기도생활과 성경 공부를 하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 후에 산을 내려와 찾아간 곳이 통일교였습니다. 통일교 국제승공연합에서 강사 요원으로 2년 동안 활동합니다. 그후 1980년에 통일교에서 탈퇴하고, 서울 신촌에서 신촌 5형제(김기회, 안구현, 서인순, 김형만 등)와 함께 (애천교회)를 설립하고, 주로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하는데요. 자신이 체계화한 교리를 집중적으로 교육시켜서 졍예화 시킨 요원들을 각 대학에 투입시켜서 전도 활동을 편 결과 교세가 확장되자 1982년 5월에 강남구 삼성동의 빌딩 한 층을 빌려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애천교회)라고 간판을 달고 포교에 들어갔습니다.

1983년 (한국 성경통신대학)의 졸업장을 위조해서 (예수교 대한 감리교회)에 가입해서 (예수교 대한 감리회 애천교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1983년 (세계청년대학교 MS 연맹)을 출범시키고 자신을 JESUS MORNING STAR (JMS)라고 했습니다. 1999년 10월 정명석은 사회에서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자 명칭을 (대한기독교복음선교회)로 바꾸고, (섭리 신학교)를 운영하면서 포교를 강화합니다.
 
◇ 양송희> 언제 이단으로 정죄된건가요?

◆ 노재석> 정명석 씨(JMS, 기독교복음선교회)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인 예장고신(1991년), 예장통합(2002년), 예장합동(2008년) 기독교감리회(2014) 등에서 '이단'으로 공식 규정된 바 있습니다.
특히 예장합동은 이단 보고서에서 "성경관, 특히 인간의 타락론에서부터 성적 타락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비롯, 부활· 재림관, 구원관 등 전 분야에 걸쳐서 반기독교적인 이단"이라며 정명석 씨를 이단으로 규정했습니다.
 
◇ 양송희> JMS 교리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 노재석> JMS의 교리는 대부분 통일교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세론, 부활론, 구원론, 창조론, 타락론 등은 원리강론을 그대로 표절하고 있어서 정명석 씨가 통일교와 관계가 있는 사람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신입회원들에게 (30개론)이라는 이름으로 30가지 과목을 가르치는데, 그 내용이 이단적입니다 .

◇ 양송희> 30개론이요 ?

◆ 노재석> 이 30개론은 몇 가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통일교의 원리강론)을 도입해서 어떤 것은 약간의 수정을 하거나, 용어만 바꾸어 놓고, 자기가 하나님께서 상징과 비유로 인봉하신 성경의 비밀을 알아내서 만든 교리인 것처럼 가르칩니다.

신입 교인들은 이 30개론을 이수하고 신앙고백을 하고 나면 통과 번화를 부여받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완전한 교인이 되고 난 후에도 성경 공부, 30개론 재교육, 수련회 등 지속적이며 철저한 교육을 받게 되며 거기서 또 한 차원 올라가면 방언, 방서, 초혼, 입신, 천사와의 대화 등 신비적인 현상을 체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열열하고 충성스러운 교인이 되어 교주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 양송희> 교리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 노재석>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1) 7단계 법칙
 우주가 7가지 법칙에 의해서 창조됐으므로 모든 것은 이 법칙에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 가인의 성격 40단계
 가인의 성격이 악했었으므로 교만 시기, 질투 등은 가인의 성격과 같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3) 이단의 개념 (요일 2:22)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단의 개념도 모르고 이단이란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단의 개념은 시대, 역사,  장소에 따라 틀리며, 과거의 이단이 현재에 정통이 되기도 하고 미래에는 다시 이단이 될 수도 있으므로 누가 더 주님과 가까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함부로 이단이란 판단을 하지 말라고합니다.

(4) 엘리야 까마귀밥 (왕상 17:1-7)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물어다 주었던 고기와 떡은 깨끗한 것이 아니고, 실은 바알신과 아세라목상에게 제사를 드렸던 제단의 것으로 심정 괴로운 음식이었는데, 기독교에서는 이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 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5) 태양아 멈추어라 (수 10:12)
 현대인들은 태양이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돈다고 하는데, 기독교는 성경을 문자대로 해석해서 교회나, 신학교에서 태양이 멈추었다고 하니 (지동설 시대)에 (천동설적인 해석)을 하는 기독교가 딱하다는 것입니다.

(5번에 대한 해석과 적용) 

- 야살의 책(이스라엘 민족의 시집)에 기록된 시적인 표현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 고대의 주문과 유사한 것입니다.
- 여름에 밤이 짧은 것 같은 자연현상입니다 
- 태양의 일식 현상 
- 빛의 반사 등의 해석이 있습니다. 
- 본문이 말하는 중심 내용은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이고,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런 기적을 하실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런 기적을 일으키실 필요가 있었느냐의 문제입니다. 

(그 대답은) 하나님은 이런 기적이 꼭 필요했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방인들인 (기브온)에게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시고,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며, (너는 내 백성)이라고 온 천하에 선포해주시고, 그들의 구원 요청에 총력으로 응답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실까?'라고 조그맣게 말해도 하나님은 온 세상을 동원해서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태양과 달과 우박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기까지 응답하시는 분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그 아버지 앞에 나오라!

(6) 무지 속의 상극세계 (대하 35:18-26)
 애굽의 느고 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려고 하는데 유다의 요시야 왕이  무지하여 느고를 방해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어겨 죽고, 결국은 세 나라가 바벨론에게 모두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의 시대적 배경을 깨우치기 위한 것인데, 애굽은 통일교요, 유다는 기독교이며, 갈그미스는 북한이요, 바벨론은 정명석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기독교인들이 정 교주에게 무릎을 꿇게된다는 겁니다.

(6번에 대한 해석) 

(대하 35:18-25)에 대한 해석은 (34:27-28) 말씀의 성취라는 관점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요시야 왕의 죽음을 미리 예언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7 내가 이 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네게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사신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하나님과 사람은 인격이므로 (천편일률적)으로 어떤 공식에 그의 삶을 대입시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전쟁에 개입하지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한편 이 본문은 요시야가 이 전쟁에 죽어 (평안)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요시야가 하나님의 뜻에 무지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요시야의 이른 죽음으로 그의 후대에 일어나는 유다의 타락과 그로 인한 멸망을 보지 않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평안)입니다.


인생의 평가는 그의 부, 지위, 장수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찍 죽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평안일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히스기야가 죽을 병이 들었을 때 기도해서 15년의 생명 연장을 받았지만, 그 결과 유다 역사상 가장 악한 왕(므낫세)가 태어났고, 유다는 그때부터 나라가 기울기 시작합니다. 온갖 우상숭배는 물론이고, 가장 악한 왕이었고, 그 후손들도 요시야가 왕이 되기까지 한 사람도 선한 왕이 없었습니다. 즉 장수가 축복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7) 비유론
 성경은 절대적으로 비유와 상징으로 이루어졌으므로 그 비유를 알아야만 성경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 당시 그의 뜻이 이루어졌으며 비유가 필요 없었고, 또 유대인들이 예 수님을 정확히 알았더라면 비유가 필요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은 그 시대의 중심인물만이 상징과 비유로 인봉된 말씀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JMS는 성경관이 잘못되었다
- 기성교회는 성경을 시대성과 과학성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 교리적으로만 해석하는 잘못을 범한다고 주장합니다.
- 그러나 성경은 비유와 상징으로 인봉돼 있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 되고, 인봉을 뗄 수 있는 인물(정명석/ 신천지는 이만희)이 성경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신천지와 유사합니다 / 신천지도 통일교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결국, 성경을 풍유적,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성경의 본뜻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비유나 은유도 있고, 역사도 있으며, 다른 자료의 인용도 있고, 시, 잠언, 지혜문서, 서신(편지), 한 사람의 전기 기록 같은 복음서, 사도행전처럼 교회의 역사, 계시록 같은 예언 등 많은 장르를 갖고 있는 것이지 오직 비유로만 되어 있지 않습니다.

(8) 불의 개념 (벧후 3:8-13)
 현재 기독교인들은 재림 예수가 오시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신다고 믿고 있으나 성경에서 말하는 불은 실제 의 불이 아니고 어떤 무형이란 것입니다. (약 3:6)을 보면 "혀는 곧 불이요"라고 했고, 또 (렘 5:14)을 보면 "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라고 했으므로 불은 곧 말씀임을 알 수 있고, 끝날에는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하 신다는 것입니다.(=놀라운 것은 신천지가 하는 말과 100% 똑같은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원문에 근거해서 정확하게 말하면 (벧후 3:10)의 "불"은 그것으로 심판해서 없애버린다는 것이 아니라, 불에 풀어집니다(드러낸다. 해방된다). 즉,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창조 속에 두신 창조의 "물질"(옛 번역 "체질" 스토아케이온)우주를 구성하는 근본 원소(요소)를 드러낸다는 뜻입니다. 즉, 타락의 영향을 걷어내고, 벗겨내서 해방시킨다는 뜻입니다. "풀어진다"는 것도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고, 창조의 선한 본질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13절)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봅니다!" (14절) 그러므로 이것을 바라보는 성도는 주 앞에서 점도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써야 합니다.

(9) 말세론
 기독교의 종말관은 오직 믿는 자만 천당 가고 지구는 멸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말세는 멸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데서 오는 잘못이 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을 가져야 한다는 역사의 동시성이나 지동설 적인 입장에서의 말세는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굉장히 과학적인 말세관을 주장하는 것처럼 설레발을 치면서 문자적인 성경해석을 공격합니다.  비유적인 해석의 정당성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해석은 기본적으로 문자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다만, 문자를 볼 때 앞뒤 문맥을 정확하게 봐야 하고, 또 원문에 근거해서 봐야 하며, 성경 전체와 조화 있게 봐야 합니다.

(10) 공중 휴거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공중휴거(? 이것인 휴거주의자들의 이야기를 전체 기독교인들이라고 일 반화한 오류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10여 권의 주석을 읽어 보았으나, 모두가 하나님이 보는  생각과 너무나 다릅니다. 신학박사건 교수건 간에 공중이란 개념을 너무나 모르기 때문입니다.(=신천지의 주장) 
인간이 보는 공중은 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우주 공간이고, 하나님이 보시는 공중은 지구 자체를 말합니다.

신천지가 말하는 것과 너무나도 똑같습니다. 누군가가 상대방에게서 베낀 것입니다.  진실은 JMS와 신천지가 통일교에서 베낀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근거가 무엇인가? 또 하나님이 보시는 공중은 지구라는 것의 근거가 어디 있나?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공중의 새를 보라고 하셨을 때 그것이 지구 자체인가? 말 그대로 공중인가? 후자입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생각대로 오지 않았기 때문에 메시아 교인들도 유대인들과 같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공중 휴거란 새 역사로 전환되는 것으로 즉, 사탄 주관권에서 하나님 주관권으로 옮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신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실체 구름이 아니라 구름은 부름받아 죄를 회개하고 깨끗함을 받은 성도를 의미 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기를 하늘을 쳐다보면서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단 7:13,14)에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를 주고…..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는 말씀을 자기들(JMS나 통일교, 신천지 등) 스스로가 오해해서 그렇게 생각한 것일 뿐입니다.

오히려 그 말씀은 그리스도가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오시는 것을 예언한 본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라는 것을 말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손오공이 타고 다녔던 그런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구름(=하나님의 신성을 말하는 성경적인 표현이고, 하나님의 영광) 중에 오신 예수님을 믿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저들이 말하는 것처럼 구름은 죄를 회개하고 깨끗함을 받은 성도들이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11) 지상천국론 (계 20:4)
 땅은 영원하다고 하였으므로
 결국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거기서 지상천국을 이루어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지상 천국(여호와의 증인 같은)이 아니고, 영적인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빌라도의   질문에 "내 나라는 여기(세상) 속하지 않았다"고 대답하신 것입니다.

◇ 양송희> 지금까지 JMS교리를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시간 관계상 JMS의 나머지 교리와 포교방법은 다음 시간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노재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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