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로튼 토마토 91%…시리즈 사상 최고 점수

로튼 토마토 화면 캡처.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후속작 '존 윅 4'가 영국 런던 월드 프리미어 이후 호평을 받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1%를 기록,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최근 영국 런던 월드 프리미어 이후 169분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장의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존 윅 4'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1%(한국 시간 16일 오전 기준)는 전작 '존 윅'의 86%, '존 윅-리로드'의 89%, '존 윅 3: 파라벨룸'의 89%를 모두 제치며 새 기록을 썼다.
 
영화를 접한 외신들은 "키아누 리브스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최고의 액션을 완성했다"(더 램프라이트 리뷰) "모든 액션 장면이 클라이맥스 같은 영화!"(유나이티드 프레스 인터내셔널)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액션의 향연"(데드라인 할리우드 데일리) "모든 면에서 전작을 능가한다"(BBC) "러닝타임 가득 찬 화려한 액션! '존 윅' 시리즈 중 최고!"(시네마블렌드)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존 윅 4'는 오는 4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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