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새학기 학교급식 특별 현장 점검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교육감을 포함한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이날 청주 용암초등학교 식생활관을 찾아 납품되는 식재료 검수에 직접 참여해 식재료 품질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6일과 9일 각각 청주 단재초등학교와 충주 중앙탑고등학교를 방문해 급식 제공 현장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