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석양이 지는 에펠탑 앞에 홀로 서 있는 존 윅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손에 쥐어진 총은 4년 만에 돌아온 존 윅의 시그니처 액션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트로카데로 광장은 뉴 빌런 그라몽 후작과 조우하는 중요한 장소여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클럽, 호텔, 개선문 등을 비롯 다양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액션들과 함께 차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도로 한 가운데서 목숨을 걸고 벌어지는 총격과 격투, 카 드라이빙 액션이 함께 하는 개선문 액션 신은 예비 관객들을 압도한다.
특히 이제껏 보지 못한 액션의 조합인 개선문 액션 신은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키아누 리브스를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트레이닝을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압도적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한 '존 윅 4'는 오는 4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