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내에서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73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70명, 진주 76명, 김해 59명, 양산 46명, 사천 21명, 거제 21명, 밀양 17명, 거창 16명, 통영 15명, 함안 7명, 창녕 7명, 함양 5명, 남해 4명, 산청 4명, 의령 3명, 고성 1명, 하동 1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만 9819명(입원치료 16명, 재택치료 2756명, 퇴원 183만 5130명, 사망 1917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 사망자 누계는 1917명으로 누적 사망률은 0.1%다.
도내 병상은 69개 중 16개 사용, 잔여 53개로 가동률 23.2%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38만 7660명(11.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