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파트리샤 좌충우돌 여행기 '집있걸' 웃음케미 예고

'런닝맨' 임형택 PD, LG유플러스 이직 후 첫 예능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 샌드박네트워크 제공
'런닝맨'의 임형택 PD가 '현실 남매' 조나단·파트리샤와 우당탕탕 해외여행기에 나선다.

SBS에서 LG유플러스로 이적한 임 PD가 연출하는 새 예능 '집에 있을 걸 그랬어'(스튜디오 X+U 제작)를 상반기 론칭한다. 일찌감치 출연 도장을 찍은 조나단·파트리샤 남매는 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서면서 남매 간에 벌어지는 케미와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는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방송과 유튜브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조나단은 솔직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강점이다. 여기에 건강하고 밝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파트리샤가 오빠와의 황금 케미로 매력을 더해 커다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tvN 예능 '혜미리예채파'에 고정 출연하며 파트리샤표 웃음은 존재감을 더해가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인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2008년 부모를 따라 한국에 입국한 뒤 초·중·고를 졸업하고 KBS '인간극장'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한 임형택 PD가 LG유플러스로 이적한 뒤 선보이는 첫 예능으로, 티격태격 '찐 남매'의 기념비적인 첫 해외여행 스토리에 더해 아무도 예상치 못한 강한 캐릭터의 여행 메이트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조나단·파트리샤의 해외여행 프로젝트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