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면탈-병무비리 사건 브리핑하는 남부지검 구상엽 차장검사


서울남부지검 구상엽 1차장검사가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에서 병역면탈 및 병무비리 사건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검찰과 병무청은 지난해 12월 합동수사팀을 꾸린 지 약 3개월 만에 래퍼 라비(30·본명 김원식) 등 병역면탈사범 137명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브로커 구모(47)씨와 김모(38)씨, 래퍼 나플라(31·본명 최석배)와 그의 출근부를 조작한 공무원 등 7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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