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내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457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1명, 김해 80명, 양산 65명, 진주 58명, 거제 22명, 거창 13명, 밀양 11명, 통영 10명, 사천 9명, 함안 8명, 남해 8명, 고성 5명, 하동 5명, 함양 5명, 창녕 3명, 산청 3명, 합천 1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만 9150명(입원치료 15명, 재택치료 3466명, 퇴원 183만 3754명, 사망 1915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 누적 사망자는 1915명으로 누적 사망률 0.1%다.
병상 보유 69개중 사용 15개, 잔여 54개로 병상 가동률은 21.7%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1.8%(38만 6784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