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정차된 승용차 화재…차량 전소

연합뉴스

10일 오후 2시 15분 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 대전리 한 도로에 정차된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1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차량 한 대는 전소됐으며 진화를 시도하던 차주 A씨(51)는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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