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지역 대표 봄꽃 축제인 '영취산진달래축제'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시민들을 맞이한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4월 1~2일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산림공원 및 영취산 일원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축제'를 주제로 '제31회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개최된다.
축제는 1일 오전 11시 흥국사 산림공원에서 펼쳐지며 오후 개막식에는 유명인의 축하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진달래 군락지 봉우재에서는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산상음악회와 진달래를 주제로 한 화전 부치기, 꽃길 시화전, 캘리그라피, 플로깅 등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사)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보존회 오재환 이사장은 "올해도 여수시와 협업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내버스 노선 증편, 행사장 내 차량 출입 제한 등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최대한 도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