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모금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전경.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정태룡 이사장)이 강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 대다수가 동참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성금 모금 활동을 벌여 263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오는 30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군구지방공기업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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