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단독주택 화재…소방대원 1명 심정지 상태 발견

연합뉴스

6일 오후 8시 33분쯤 김제시 금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재를 진화하던 소방대원 A(31)씨와 집 안에 있던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70명을 동원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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