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장 후보 3명 압축…다음 달 11일 최종 선출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2일 김창훈 교수, 문병호 교수, 박성규 목사(가나다 순) 등 3명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사진 = 기독신문)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 후보로 김창훈 교수, 문병호 교수, 박성규 목사 등 3명이 확정됐습니다.

총신대학교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2일 후보자 공약발표회와 개별 면접을 거쳐 총신대 총장 후보 3인을 선출했습니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비공개 개별면접 후 투표를 실시해 5명의 후보 가운데 다득표한 김창훈 교수, 문병호 교수, 박성규 목사를 제22대 총신대 총장후보로 선출했습니다.

한편, 총신대 법인이사회는 다음 달 11일 총추위가 올린 총장 후보 3명 가운데 1명을 총신대 22대 총장으로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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