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문화해설사와 부산건축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부산건축투어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재개한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다음 달부터 매주 주말과 주일마다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는 부산건축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시민참여형 건축 투어 프로그램이다.
투어 코스는 대표적인 도시건축문화 자산인 센텀시티 건축과 유엔·문화 건축, 원도심 건축, 동래전통 건축 등으로 구성되며, 모두 도보로 2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모든 코스는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한다.
투어는 매주 주말 오후 2시와 주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부산건축제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들이 건축 투어에 참여해 부산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갖는 좋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