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가방 생활은 비닐봉투, 비닐우산, 플라스틱 병 등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가방에 손수건, 텀블러, 장바구니 등을 넣고다니자는 캠페인입니다.
기윤실은 "자발적으로 용기를 내 일상의 작은 변화부터 공동체와 지구를 바꾸는 변화까지 함께 만들어 달라"며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윤실이 2011년부터 진행해온 자발적 불편 운동은 자연 세계의 보존과 회복을 위한 실천 운동,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나눔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