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오는 24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은 오는 24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군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전문조사관과 법률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을 방문해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진천군은 이날 행사 운영을 위해 상담 예약 신청을 받았으나,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상담장을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상담은 행정과 문화, 복지와 노동, 재정, 세무, 경찰과 보훈 등 모두 16개 분야에 걸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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