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와 동문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200여 명의 동문과 단체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두 차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왕은철 석좌교수, 고규영 카이스트 특훈교수 등 세 명이 개인분야 대상을 받았다.
전북은행 전북대동문회는 단체 동문대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은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이, 해외동문특별상은 김병훈 뉴욕동문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정영택 총동창회장(62·온누리안과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침밥만은 먹여서 학교를 보내고 싶다'는 부모 마음에 지난해 1만 3천여 명의 재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했다"며 동창회 주요 사항을 소개한 후 "금액의 과다를 떠나 이 사업에 참여해주신 도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우리 도는 인재양성과 지역소멸의 해법으로 교육 협치의 길을 택했다"며 "교육 협치를 통한 지역발전에 지역거점대학인 전북대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