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올해부터 입학지원금 받아

'전북교육청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조례안' 통과, 올해 입학생부터 적용
조례 대표 발의 장연국 전북도의원, "저출산 · 고령사회 정책 부응 차원"

지난 4일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류영주 기자

올해 전북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부터 30만 원의 입학지원금을 받는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제397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입학지원금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과정) 1학년 입학생으로 2023년에 입학하는 학생부터 적용한다.

올해 기준 초등학교 입학생은 1만 2,792명으로 38억 4천만 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장연국 의원은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은 균등한 교육복지 기회 제공, 교육격차 해소 그리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해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부응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배경을 밝혔다.
 
장연국 의원은 아울러 "조례안이 통과된 만큼 전북교육청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모두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