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의회, 전국 첫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조례 제정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검찰 소환

쌍방울 그룹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 오전 10시쯤 이 전 부지사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지난 3일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을 기소하면서 이 전 부지사를 대북송금과 관련해 공범으로 적시했는데, 이 전 부지사는 연관성을 줄곧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흥에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경기도는 올해 안산시와 시흥시에 노동자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전용 세탁소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규모가 가장 큰 안산시와 시흥시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두 지자체에서는 위탁기관을 선정해 세탁소 운영을 맡길 예정입니다.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 영세사업장 대다수가 오염된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별도의 시설이 없어, 2차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경기도, 지하수 사용 식품업소 노로바이러스 조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식품 제조업소 등 23곳을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합니다.
 
조사 대상은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식품 제조업소와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 등입니다.
 
노로바이러스가 나오면 해당 시설의 지하수 관정과 물탱크 등을 철저하게 청소·소독하고, 사용 중인 시설과 기구 등에 대해서는 염소 소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부천시, 3월부터 시민 누구나 우산 무료 수리

경기도 부천시는 다음달 2일부터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우산수리 재생사업을 진행합니다.
 
우산 수리를 원하는 시민들은 원미어울마당 4층과 송내북부역 단비 우산수리센터 2호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사용이 어려운 고장 난 우산도 기부 받아 수리 후 우산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빌려주기도 합니다.
 

경기도의회, 전국 첫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조례 제정

경기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어업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인권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안'은 지난 2020년 포천시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캄보디아 근로자 속헹씨가 추위로 숨진 사건이 계기가 됐습니다.
 
조례에 따라 도지사는 농어업 외국인근로자의 인권보장과 안정적인 근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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