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어메이징 모리스'(감독 토비 젠켈)는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작가 테리 프래쳇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빌런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원작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바탕으로 한 '어메이징 모리스'에 영화계와 방송계 인사들도 찬사를 보냈다.
지난 10일 진행한 '어메이징 모리스' 일반시사회에 참석한 '시동' 최정열 감독은 "어린 시절, 우리가 꿈꿨던 어드벤처"라고 호평했으며, 어바웃필름 김성환 대표는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팀 모리스'의 어메이징한 팀플레이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블라드스튜디오 서호진 대표는 "귀여운 뚱냥이 모리스와 친구들이 시종일관 관객들을 쥐락펴락. 완벽한 가족 애니메이션의 탄생"이라고, 커버넌트픽쳐스 최정환 대표는 "직배사 애니메이션들 뺨치는 완성도와 재미"라고, 파이브데이 김지운 대표는 "웃음과 재미, 신나는 모험과 가볍지 않은 메시지까지! 네 마리 토끼를 다 잡아낸 모리스에게 박수"라며 작품의 완성도를 언급했다.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빌런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를 담은 '어메이징 모리스'는 오는 1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