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13명…사망 6명

코로나19 검사. 황진환 기자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13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의 조사를 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5명(지역감염 593명, 해외 유입 2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32만 3693명으로 증가했다. 또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총사망자는 1966명으로 증가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4.5%, 재택치료자는 4488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경북지역에서는 718명(지역감염 716명, 해외 유입 2명)이 추가돼 코로나19 총확진자는 138만 8655명으로 증가했다. 또 사망자도 3명이 추가돼 총사망자는 2055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릉과 영양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담 병상 운영 가동률은 15.2%,  재택치료자는 4119명으로 각각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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