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공개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공식 예고편과 런칭 스틸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짜릿한 질주를 담고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한층 더 강력해진 액션이다. 2001년 '분노의 질주'를 시작으로 시리즈 내내 열연을 펼친 빈 디젤을 필두로 제이슨 스타뎀,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한다.
폭발하는 차 사이를 질주하는 장면이나 목숨을 건 도심 레이싱 장면 등 다채로운 액션 신은 예고편만으로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가 차에 탄 채로 비행 중인 기체에서 뛰어내리는 화려한 액션은 지금껏 어떤 블록버스터에서도 본 적 없던 신선함과 강력한 현실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더 탄탄해진 스토리로 팬들을 기대케 한다.
제이슨 모모아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최강 빌런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헤르난 레이에스의 복수를 위해 칼날을 갈고 나타나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브리 라슨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하며 도미닉 토레토 패밀리와 짜릿한 액션 대결을 펼치는 것은 물론 더 깊어진 감정선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특히 도미닉 토레토의 "승리와 명예를 위해 이제까지 달렸지만, 오늘 난 네 복수를 멈추기 위해 달린다"는 대사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물론 전체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대사로 그들의 마지막 질주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