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은 오늘(11일) 아이치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후쿠오카, 후쿠이, 미야기, 사이타마, 홋카이도, 니이가타, 오사카,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투어는 동방신기가 2020년 1월 성황리에 마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 ~엑스브이~'(東方神起 LIVE TOUR 2019 ~XV~) 이후 3년 1개월 만에 펼치는 일본 라이브 투어로, 동방신기의 탁월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더불어 동방신기는 지난해 진행한 일본 팬 이벤트 투어로 코로나19 이후 일본에서 열린 해외 아티스트 공연 중 최다 횟수를 기록하는 등 굳건한 현지 인기를 증명한 만큼, 이번 라이브 투어 역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2월 1일 일본 새 싱글 '패러렐 패러렐'(PARALLEL PARALLEL)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