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당 대표 1명을 선출하는 본경선에는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이상 가나다라 순) 등 4명의 후보가 진출했다.
최고위원 4명을 뽑는 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이상 가나다라 순) 후보 등 8명이 후보자로 확정됐다.
청년최고위원 1명을 뽑는 경선에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이상 가나다라 순) 후보가 본선 진출자로 정해졌다.
한편 현역의원 중에선 윤상현·조경태(당대표 경선), 박성중·이만희·이용(최고위원), 지성호(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컷오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