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102명 발생

황진환 기자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총 110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도내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60명, 김해 175명, 진주 126명, 양산 110명, 거제 109명, 사천 39명, 통영 36명, 밀양 34명, 함안 32명, 창녕 22명, 고성 12명, 거창 11명, 합천 11명, 의령 7명, 남해 6명, 하동 6명, 산청 5명, 함양 1명이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 만 7896명(입원치료 51명, 재택치료 6104명, 퇴원 180만 9880명, 사망 1861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2%,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도내 병상가동률은 27.5%,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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