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수곡면 산불…1시간 20분만 '주불 진화'

산림청 제공
8일 오후 1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쳤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7대와 진화대원 60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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