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1274명·사망 2명…1천명대 유지

박종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8일 0시 기준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4명으로 전날(1169명)대비 105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60대 환자 2명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373명, 김해 232명, 양산 152명, 거제 135명, 진주 129명, 밀양 64명, 통영 55명, 사천 32명, 창녕 25명, 함안 18명, 고성 12명, 거창 11명, 합천 11명, 남해 8명, 산청 8명, 함양 4명, 하동 3명, 의령 2명이다.

2월 확진자 수는 7328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 6794명이며 사망자는 186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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