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세일페스타 연중 실시…중소기업 맞춤형 온라인 진출 지원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인 경북세일페스타를 올해 연중 실시한다.

경상북도는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과 관련해 기업별로 입점에서부터 판로까지 필요한 과정을 매칭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신규 온라인 유통 채널 발굴과 함께 도내 참여 기업의 전반적인 매출 신장을 목표로 상품 개발, 홍보물 제작 지원 등 맞춤형 온라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 사업별 지원 내용은 △온라인채널 기획전 참여 지원 △상품개발 및 프로모션 △숏폼 콘텐츠 제작 및 제품 리뷰 체험단 △우수기업 해외 온라인시장 판로지원 △온라인채널 입점 및 교육 등이다.

올해 첫 지원 사업인 '온라인채널 기획전 참여 판매지원'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을 12월까지 연중 모집한다.

사업공고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사업지원 안내 또는 새바람행복플랫폼 지원사업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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