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지난해 영업손실 1091억…적자폭 줄어

CI. 현대미포조선 제공


현대미포조선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091억 원으로 전년(2173억 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 71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7% 늘었고 순손실은 438억 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 

4분기 영업손실은 547억 원으로 전년 동기(770억 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했다. 해당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 232억 원과 1491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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