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튀르키예·이란 재난에 "지원 방안 마련하라" 지시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재난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날 새벽(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는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900여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는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8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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