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재활용 업체 화재 1시간 20분 만에 진화…1명 부상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6일 오후 4시 54분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내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9대, 인원 133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약 1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12분쯤 진화됐다.

이 사고로 20대 공장 관계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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