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157명 발생

류영주 기자

경남은 도내에서 115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지역감염으로만 115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83명, 김해 205명, 양산 136명, 진주 126명, 거제 68명, 사천 42명, 밀양 39명, 창녕 37명, 통영 28명, 함안 18명, 함양 13명, 거창 13명, 하동 12명, 남해 11명, 의령 8명, 합천 8명, 고성 5명, 산청 5명이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는 181만 2946명(입원치료 40명, 재택치료 6946명, 퇴원 180만 4104명, 사망 185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1%, 사망률은 0.1%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21.6%,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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