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도내 다른 시군과는 차별화를 둬 5만 원 중 3만 원은 시에서 예산을 자체 편성해 지난해 315명에게 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청은 노란우산 공제 신규 가입 후 3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 매출액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며 "어려운 가운데 비를 가려주는 노란우산이 되어 따뜻한 햇살이 오는 그 순간까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