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올해 콩·팥 정부 보급종으로 대원, 풍산나물 등 10개 품종 1,201톤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공급량은 일반 장류콩의 경우 대원, 대찬 등 7개 품종 1,093톤, 나물콩은 풍산나물, 아람 등 2개 품종 58톤, 팥은 아라리 1개 품종 50톤 등이다.
특히 장류콩가운데 선풍, 대찬은 논 재배에 적합하고 기존 품종인 대원보다 생산량이 30% 이상 많아 올해 공급량이 전년보다 50% 가까이 는 409톤으로 확대된다. 올해 논 콩 재배 확대가 예상되면서 농가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다.
국립종자원은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기본신청을 받은 뒤 잔량에 대해 4월10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공급은 4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