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일상감사·계약심사로 65억 원 절감

이규현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발주하는 각종 계약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지난해 65억 원을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상감사·계약심사는 발주 전 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한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계약을 위해 산출한 원가와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이다.
   
대구교육청은 계약심사 의무 기관은 아니지만 2014년 대구광역시교육청 계약심사업무 처리 규칙을 제정해 계약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교육청은 지난해에 2021년보다 151건, 1493억 원이 증가한 총 656건, 3715억 원의 사업을 심사해 6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021년 37억 원보다 약 76%가 증가했다.
   
이는 신·증축 공사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듈러 교실 설치 등의 사업에 대해 시공과 구매 방법 변경, 산출내역 조정 등 재정 건전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편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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