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폐기물 공장서 불…11시간째 진화 중

지난 25일 오후 10시 27분쯤 전북 남원시 송동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난 불이 11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5일 오후 10시 27분쯤 전북 남원시 송동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난 불이 11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공장 내부에는 알루미늄 등 폐기물 40여t(톤)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2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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