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구룡마을 화재 현장 달여간 여·야 이재민 위로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구룡마을을 잇따라 방문해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며 이재민을 위로했다.
 
정 위원장은 "설 명절은 일단 호텔에서 보내고 진화작업이 완료된 이후에 복구 문제는 구청 등과 협조해서 촘촘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소방관들이 출동시간도 상당히 빨랐고 너무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 많았다"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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