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흘 연속 1천명대 확진…70·80대 환자 4명 사망

박종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명대를 보였다.

21일 0시 기준 지난 20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771명이다. 전날(1717명)보다 54명이 늘었다. 70~80대 환자 4명이 사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531명, 김해 318명, 양산 188명, 진주 185명, 거제 136명, 통영 73명, 사천 55명, 밀양 55명, 합천 40명, 창녕 37명, 거창 34명, 하동 25명, 고성 24명, 산청 23명, 남해 21명, 함양 12명, 함안 9명, 의령 5명이다.

1월 확진자 수는 5만 7768명이다. 이로써 도내 총 누적 확진자는 179만 4666명이며 사망자는 182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3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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