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천동 화학공장서 정차 중인 화물차 화재

20일 오후 4시10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 화학공장에 정차 중인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0일 오후 4시 10분 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 화학공장에 정차 중인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소방력 33명을 투입해 20여 분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차량에는 파이프를 만드는 소재인 PVC레진이 실려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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