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성공' 한해, 브랜뉴뮤직 비등기 이사 됐다

가수 한해. 넷플릭스 제공
가수 한해가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비등기 이사로도 선임됐다.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19일부로 두 번째 재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쌓아온 한해와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며 "한해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비등기 이사 선임에 관해서는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된 2011년 3인조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을 포함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활약 중인 한해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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