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다.
BEF 스마트팜 7호점은 부산시 소유 공유재산인 옛 '부산어르신상담센터'에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해 로메인 등 엽채류를 직접 생산·판매하는 도시형 스마트팜 샐러드 카페로 재탄생했다.
7호점 운영을 맡은 이동규 청년진구 대표는 "스마트팜 운영과 작물 재배 관련 일자리를 만 60세 이상 시니어 등 취약계층으로 채울 계획"이라며, "BEF 지원으로 지역상생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BEF 기금을 조성해 △기업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크라우드펀딩 지원 △경영컨설팅 △미래기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 운영 △액셀러레이팅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스마트팜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