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는 줄고 경북은 늘었다.
15일 대구시의 조사를 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22명으로 전날 대비 19명이 감소했다.
이에 따른 총확진자 수는 129만 9032명으로 증가했다. 또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1908명으로 증가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0.4%, 재택치료자는 1만 38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15일 0시 기준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21명으로 전날 대비 30명이 증가했다. 또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1999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3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릉이 2명으로 가장 적었다.
전담 병상 운영 가동률은 24.7%, 재택치료자는 1만 901명으로 각각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