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소통 부족으로 사회적 갈등을 빚고 있다. 여성 정치인들이 소통을 통해 젠더갈등, 노사갈등, 지역갈등 요인을 해결하고 갈등 사안에 대해서도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남영숙 협의회장은 "경북 여성의원들이 화합과 역량 강화로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로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 윤희숙 전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여성정치'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고, 류춘호 박사(부산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는 지방의회 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