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댐 저수율 10%대로 뚝, 한국농어촌공사 영농급수 점검

섬진댐 저수율 18%, 예년 대비 38%
부안댐 활용 방안 등 가뭄 대책 모색

섬진댐 옥정호(자료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섬진댐의 저수율이 10%대로 떨어짐에 따라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영농급수 점검에 나섰다.

섬진강댐의 현재 저수율은 18.9%로 평년 대비 38.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처럼 저수율이 낮은 것은 섬진강댐 유역 2022년 강우량은 935mm로 예년 1,325m 대비 71%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정문)는 가뭄 지속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댐 하류 저류 공간인 하천(보) 6개소와 저수지 6개소에 강우․유입량을 가둬 두고 있다.

또한, 영농급수기에는 금강물을 끌어오거나, 부안댐 물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정문 본부장은 "대형양수기 등 한해 장비는 조속히 구비하고, 2월부터 저수지 양수저류 실시 등 계획 실행에 속도를 내 농업인의 4월 영농 착수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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