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민기는 JTBC 드라마 '힙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다. 그런 가운데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평소 주변인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이민기는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방한복을 전하며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스태프들 역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민기가 출연하는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민기는 지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창희 역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 받아 이번 작품 '힙하게'에서는 어떤 열연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