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선주문량 156만 장 넘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이름의 장 : 템테이션'을 발매한다.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 선주문량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를 인용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 템테이션'(TEMTATION) 선주문량이 9일 현재 156만 장을 돌파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컴백을 18일 앞둔 시점에 전작 최종 선주문량 147만 장을 뛰어넘은 수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중순 일찌감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미니 5집 '이름의 장 : 템테이션'은 미래를 위해 먼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 후의 이야기를 그린 새 시리즈 '이름의 장' 첫 에피소드다.

지난 9일에는 첫 번째 콘셉트 '데이드림'(Daydream) 버전 사진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을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오는 11일에는 '나이트메어'(Nightmare)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5집 '이름의 장 : 템테이션'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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