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결혼 4년만 쌍둥이 임신…"날 더워지면 엄마 된다"

배우 공현주. 공현주 SNS 캡처
배우 공현주가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현주는 6일 SNS에 직접 글을 올려 "올해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현주는 7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야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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