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운전 20대, 신호등 들이받아


6일 새벽 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사거리에서 A(26)씨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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