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두원면 야산서 '불'…0.1㏊ 소실

2일 낮 12시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제공

2일 낮 12시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1㏊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신고 40여분만인 낮 12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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